하나금융그룹, 탈북청년 위한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탈북 청년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명사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월부터 탈북 청년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또래 청년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탈북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2월 1일 개최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남북 대학생,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KEB 하나은행의 젊은 혁신조직인 이노베이터  100여명을 포함 약  500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강연은 스타강사인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김창옥 아카데미)가 탈북 청년을 포함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힐링 및 자기개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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