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7 F/W LF 질스튜어트스포츠 메인모델 박서준 롱패딩 이미지컷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시즌 주력 아이템인 롱패딩 아이템들이 완판되며 매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겨울시즌 주력아이템인 벤치파카, 일명 ‘박서준패딩’ 완판을 시작으로 ‘황승언’ ’박한별’ ’아이비’ ‘채수빈’ ’기은세’ 등이 입어 입소문을 탄 여성 롱패딩도 완판됐다.
올해 런칭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시즌부터 배우 박서준이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즐거운 스포츠를 위한 ‘플레이나우(PLAYNOW)’ 캠페인을 진행했고, 11월부터는 TV CF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시즌 유행 아이템인 ‘롱패딩’은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가격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롱패딩의 가격경쟁이 심한 상황에서 신규브랜드인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노세일 브랜드 정책을 유지하며 히트아이템을 탄생시킨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 달 점평균 매출 8000만원을 기록했다. 또 11월에는 이미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해 신규브랜드로서 시장에 안착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상승세에 힘입어 코요테, 폭스 퍼를 사용한 아이템들을 주력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8년에는 메인모델 박서준이 출연하는 ‘윤식당2’ PPL을 시작으로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17 F/W LF 질스튜어트스포츠 롱패딩 황승언 이미지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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