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은행산업 1위 수상

하정숙 기자 2018.07.18 1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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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인증식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박내회 회장(오른쪽)이 '은행산업 8년 연속 1위 선정'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데이터뉴스=하정숙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8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이용자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이다.

신한은행은 전 영업점에 디지털창구를 도입해 이용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고객상담 서비스 환경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며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지난 17일 진행된 인증식에서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적 서비스 제공하고, 고객과 성공의 꿈을 함께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 및 권익 제고 노력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lgm1@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