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의 국내주식·상장지수펀드(ETF) 현재가 화면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관리 기능을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보유·거래 정보와 시세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투자 정보 탐색과 계좌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리서치 콘텐츠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등 정보 전달 방식도 다양화했다.
국내주식과 국내 ETF 현재가 화면에는 ‘MY’ 탭과 ‘요약’ 탭을 새롭게 마련했다. ‘MY’ 탭에서는 해당 종목의 매수 평균단가와 매매 이력, 평가손익 등 고객의 투자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잔고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현재 시세와 본인의 투자 내역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요약’ 탭에는 당일 시세 흐름과 투자자별 매매 동향 등 종목 분석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모았다. 해당 종목을 편입한 ETF 목록도 함께 제공해 개별 종목에서 관련 ETF로 투자 정보를 확장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ETF 현재가 화면에서는 실시간 수익률과 함께 과거 분배 이력을 바탕으로 산출한 예상 분배금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ETF의 가격 흐름과 분배 관련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투자와 계좌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