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장 3년 보장 ‘폰 안심케어3 플러스’ 출시

▲KT는 9월 1일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단말보험상품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 / 사진=KT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KT(대표 황창규)는 9월 1일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휴대폰 비용 일부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KT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후 가입 시 1년을 더 보장해 최대 3년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KT 폰 안심케어3 미가입자도 최초 개통 후 24개월 지나면 가입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게 해 고객 선택폭을 다양하게 했다.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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