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www.fss.or.kr)이 미국의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의 최근 10년간 동향을 분석한 결과, '금융산업'의 비중이 24.2%(111곳)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유업(14.1%)△자동차(9.6%) △통신(4.4%) △전자(4.2%) 순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500대 기업에 오른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전자(55위) △LG전자(72위) △현대자동차(80위)등 총 12곳으로, 이 가운데 금융 업체는 △ 삼성생명(224위) △국민은행(364위) 2곳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