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공개 앞둔 삼성, 해외 첫 한글 언팩 광고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시작한 ‘갤럭시 언팩 2010’ 한글 옥외광고 / 사진=삼성전자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를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시작한 ‘갤럭시 언팩 2010’ 한글 옥외광고 / 사진=삼성전자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이월이십일’은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날짜이다.

갤럭시 언팩 2019는 다음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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