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대표 최병길)은 가족의 재정안정 보장상품인 <무배당 가족愛 소득보장 DC보험>을 개발해 22일 TM채널에서 판매 했고 7월2일부터FP(재무설계사), AM(대리점)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가장 유고 시 발생할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가장의 정년에 해당되는 기간 동안 매월 지속적인 소득(월급대체)보장을 해 줌으로서 가정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배당 가족애 소득보장 DC보험>은 가입 가능한 전 연령에 동일 보험료를 적용했고, 소득이 적은 중산층 이하에 적합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상품을 단순화 시켜 고객은 자신의 가정에 꼭 필요한 매월 월보장액을 선택해 상품 가입을 결정할 수 있어 완전 판매가 가능토록 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상품만기는 55세형, 60세형, 65세형이 있으며 순수형과 환급형 두 종류가 있다. 순수형은 1년 만기로 자동갱신이 되며 만 20세 ~ 최대 5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환급형은 만 15세~최대 53세까지 가능하다.
상품 가입 한도는 '20~29세'는 3구좌(3억), '30~39세'는 4구좌(4억), '40~59세'는 5구좌(5억)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환급형 가입 시 재해 또는 재해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합산 장해 지급률 50~80% 미만 장해 상태가 되었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소득 보상금(매월지급)은 일시금 지급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예정이율(연복리 4%)로 할인한 금액을 소득 보상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