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저작권협회, SW·ICT총연합회와 정품SW 사용 확산 협력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는 7일 한국SW·ICT총연합회(회장 조풍연)와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와 정품SW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W·ICT 산업 정책 건의와 기술 교류 ▲개발 SW 반입·반출에 대한 소유·공유 운영절차 구축 ▲온라인 SW 점검도구 ‘스마트체크’ 보급 확산 등 정품SW 사용 확산을 위한 적극적 상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올바른 SW 사용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SW 자산관리컨설팅 시샘(ⓒSAM)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SW 관리 담당자의 SW 문제 해결 지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SW저작권협회가 운영하는 국가공인 SW자산관리사(C-SAM) 자격시험 획득 지원과 정책적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