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K 2019' 전시장 조감도.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독일 뒤셀드로프에서 열리는 'K 2019'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K 2019'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60개 국에서 3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사측에 따르면, LG화학은 286㎡ 규모의 부스를 마련, 'Behind your Success'를 테마로 석유화학 제품들을 비롯, 배터리, CNT(탄소나노튜브), 작물 보호제 등 혁신 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활동에서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는 화학소재를 중심으로 총 7개의 전시 존(Zone)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