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www.seoul.go.kr)이 발표한 <2006 서울 서베이를 통해 본 시민의 삶(2만 가구 대상)>에 따르면, 건강·재정상태, 대인관계, 가정·사화생활 등에 대한 만족도를 종합한 서울시민의 행복지수가 2006년 현재 6.42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년 6.40에 비해 0.02점 소폭 증가한 수치.
특히, 그 중 '친지·친구 관계(6.76점)'와 '가정생활(6.91점)'은 만족도가 높은 반면, '재정상태'는 5.2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