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가 국내 렌트카사의 견적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세일즈렌트카' 앱을 개발했다. 오는 13일 출시된다. (사진제공=카투)
카투가 국내 메이져 렌터카사의 견적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세일즈렌트카’ 앱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3일 출시 예정이다.
세일즈렌트카는 카투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여 개의 장기렌터카 업체의 견적을 월별, 주간별 등 기간에 맞추어 소비자가 한눈에 스마트폰으로 비교 견적을 볼 수 있다.
또한 비교견적 후 상담 요청을 하는 고객을 중개하는 ‘중개인 특화 서비스’도 제공되며, 중개인의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소비자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확보도 가능하다.
카투 관계자는 “불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없이 비교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며 "실 수요자만을 매칭하는 중개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와 중개인 모두의 니즈를 만족 시킬 만한 상생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세일즈렌트카 웹/모바일/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일즈렌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