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휘 웅지세무대학교 신임 총장. (사진제공=웅지세무대)
학교법인 웅지학원은 웅지세무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이완휘 경영세무정보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까지 2년이다. 이 신임 총장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총장은 취임사에서 “2004년 개교 이후 지금까지 16년 동안 취업과 전문인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놀랄만한 성과와 성장을 해온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의 총장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전 교직원이 다 함께 힘을 모아 헌신의 자세로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웅지세무대학교는 4년 연속 세무사 1차 합격생을 100명 이상 배출하며 전국 대학별 순위 1위를 차지하였고, 6년 누적 세무사 최종합격 전국 대학별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조선일보가 주최한 조사에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