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브랜드 뮤지엄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락포트)
락포트(대표 마이클토마스스미스)가 판교 현대백화점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뮤지엄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판교의 락포트 뮤지엄 매장은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갤러리 테마로 꾸며진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분좋은 쇼핑과 함께 오랜 기간 성장해 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락포트만의 시그니처 기술을 집약시킨 2020 SS 컬렉션을 라인별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시즌별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입고될 예정이다.
더락포트컴퍼니코리아 관계자는 "락포트의 주요 기능과 역사를 완벽하게 재현시킨 뮤지엄 매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선물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락포트는 현대 판교 뮤지엄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토) ~ 23일(일), 주말 동안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 모두에게 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