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가 여성에게 가장 사랑받는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소형 SUV 티볼리가 여성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모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집계 자료에 따르면 티볼리는 2017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연속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 1위(등록 기준)에 올랐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해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베리 뉴 티볼리 출시와 더불어 No1. 스트리트 패션 커버낫과 콜라보 이벤트, 티볼리언들을 위한 체험마케팅 캠페인 ‘TIVOLI Like This’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