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한남 이미지.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6세대(임대 876세대 포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총 사업비 7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 총괄대표는 "현대건설의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 그리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남3구역 조합원의 선택을 받았다"며 "한남3구역이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단지 '디에이치 한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