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 ‘100일의 기적’ 앵콜 이벤트 개시

▲토즈 스터디센터가 공부 습관 형성 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사진=토즈


토즈 스터디센터가 2020 공부 습관 형성 프로젝트 ‘100일의 기적’에 참가할 회원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100일의 기적은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한 가장 기본은 매일 꾸준한 공부’라는 사실을 전제로, 100일 동안 학습의 첫 걸음인 독서실 출석을 독려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다. 또 100일의 기적 이벤트 신청자 중 별도 선발된 인원은 온라인 스터디 그룹인 ‘위러너’에 소속돼 그룹간 공부한 내용을 공유 및 인증하는 등 공부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질 수 있다.  

혜택도 늘어났다. 기존에는 토즈 스터디센터 3개월 등록 시 10일이 추가된 100일 이용권과 100일 캘린더를 제공하고, 출석일수와 공부시간에 따라 최대 1개월까지 등록기간 연장혜택(센터별 상이)을 제공했는데, 올해는 본사가 지원하는 2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추가된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100일의 기적은 토즈 스터디센터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는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3000명 이상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위러너의 경우 98% 이상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단순 할인이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성 프로모션에서 벗어나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고 해당 이벤트 진행을 도와 줄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 지원책을 추가로 마련한 만큼 고객, 가맹점주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토즈가 10여년간 운영해 온 국내 최초 프리미엄 독서실이다. 현재 전국에 350여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를 오픈해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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