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브랜드 광고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스팸의 다양한 요리법을 알리고자 배우 유연석과 '절대맛 스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팸 브랜드 광고, 기획전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밥 반찬은 물론 요리 재료로도 소비자 일상 속에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내 소중한 한끼, 스팸이 살렸다. 절대맛 스팸’을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스팸 요리들을 소개한다. 스팸 볶음밥, 스팸 김치찌개, 스팸 무스비, 스팸 아코디언 등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팸 요리들을 영상에서 만날 수 있다. 간식타임, 야식타임, 혼맥타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팸을 즐기는 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화, 세분화된 소비자 요구에 맞춰 밥 반찬은 물론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스팸’ 레시피 연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는 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