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해양경찰청과 함께 대국민 안전 캠페인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과 협업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속 위생 강화 운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7월13일부터 8월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대한 독려 취지로 마련됐다.

해당 기간 동안 ‘물놀이 백신은 구명조끼’, ‘생활 속 백신은 마스크’라는 안전 캠페인 문구를 ‘맛있는 우유 GT’ 및 ‘초코에몽’, ‘써핑쿨’ 등 남양유업 대표 제품들의 패키지에 적용해 생산할 예정이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 관계자는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동안, 도서 및 산간 등 전국 단위로 납품되는 다양한 제품들에 이번 캠페인 문구를 넣게 됐다”며, “안전하게 여름철 물놀이 및 휴가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