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먹거리를 지원했다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먹거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게속되는 폭우로 끼니 해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HMR) ▲비비고 김치, 비비고 김, 스팸 등 반찬류 ▲맛밤 등 간식류 등 1만2000개 제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