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영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왼쪽)과 어정욱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장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서울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만600명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는 NGO인 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중복에는 6600명, 말복을 앞둔 10일에는 40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배송했다.
롯데건설은 금천구와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주부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아동센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금천구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