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도 여름 보양식을 잘 챙겨 먹을까?
누리꾼들은 여름철 보양식을 가장 잘 챙겨 먹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로 슈주의 강인을 꼽았다.
스타 커뮤니티 아이플닷컴(www.iple.com)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10대 누리꾼 1,662명에게 "보양식을 잘 챙겨 먹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에 대해 설문한 결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4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슈주 멤버 신동(32%) △하이킥 정일우(13%) △SS501 멤버 김현중(8%) △탤런트 장근석(4%) 순으로 조사됐다.
누리꾼들은 강인이 각종 건강관련 오락프로그램의 단골손님으로 출연해 건강하고 튼튼한 이미지로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그가 어제 과로로 병원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에 "보양식 잘 챙겨 먹을 것 같아서 뽑았는데 이번 기회에 보양식 먹길 바란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보양식을 먹고 예뻐졌을 것 같은 여자연예인으로는 MBC 커피프린스1호점의 윤은혜가 41%로 1위에 선정됐다. '소녀장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윤은혜의 건강한 매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씨야 남규리(19%) △하이킥 유미 박민영(18%)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17%) △가수 양파(5%)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