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서비스 기업 토즈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토즈 스터디카페 경산카톨릭대 입점을 확정 지었다고 28일 밝혔다.
중견 제조업체 대표이자, 건물주인 가맹점주가 자사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인의 건물 2-4층에 토즈 스터디카페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프리미엄 독서실 1위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의 자매 브랜드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와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된 무인운영을 통해 인건비는 절감하면서도, 토즈만의 20년 공간 서비스 업력을 담아 탄생한 4가지 종류의 공간으로 고객의 학습 효율은 최대한으로 높여준다. 또한 학습자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충분한 공간감과 편안한 착석감으로 재택근무와 평생학습에 대한 니즈가 높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토즈 스터디카페 경산가톨릭대 센터는 메인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센터 주변으로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3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대학생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특별히 그룹 부스도 추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토즈 스터디카페 경산가톨릭대 센터는 오는 12월 초순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확한 오픈일 및 오픈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향후 토즈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