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브매틱, ‘인앱 헤더 비딩 솔루션 이해하기’ 백서 발간

모바일 광고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효과적인 규모의 확장과 광고 수익 극대화를 원하는 많은 앱 퍼블리셔들은 프로그래매틱 광고 판매를 위해 헤더 비딩 솔루션을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이 백서는 퍼블리셔를 비롯 앱 개발자 및 퍼블리셔, 광고주, 광고 대행사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분야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광고 트렌드와 인앱 헤더 비딩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퍼브매틱은 이 백서에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 전략의 변화를 이끄는 주요한 트렌드로써 모바일 광고비 증가, 프로그래매틱 광고에 대한 광고주의 선호도 증가, 프로그래매틱 인앱 광고비 예산의 증가 등을 꼽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모바일 퍼블리셔들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앱 개발자들이 웹보다는 앱 환경에서 광고 수익창출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앱 통합 경매 방식인 인앱 헤더 비딩 솔루션이 점차 주목 받고 있다. 헤더 비딩은 기존 워터폴 방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많은 수익창출 기회를 퍼블리셔에게 제공한다.

특히, 비디오 인벤토리와 관련하여 퍼브매틱이 진행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퍼브매틱의 옴니채널 퍼브리셔들 대부분은 광고 수익 극대화, 실제 광고 노출율 개선, 디맨드 최적화 기능 강화, 사용자 환경 개선, 입찰 단가 상승을 헤더 비딩의 5대 장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많은 모바일 퍼블리셔들은 클라이언트 사이드 헤더 비딩 통합 방식을 주요 활용 전략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모바일 광고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퍼브매틱의 마커스 포셋 동남아시아·중국·한국 지역 지사장은, “헤더 비딩의 장점을 이용하려면 앱 형식에서 헤더 비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며 "인앱 헤더 비딩은 웹사이트 방식의 '헤더'에 의존하지 않고 광고 퍼블리셔의 앱을 위해 광고 요청을 생성하는 SDK 통합 기능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앱 헤더 비딩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각 퍼블리셔의 니즈와 목표를 충족시키는 접근법을 찾아야 한다"며 "내부자원과 투자, 측정 능력, SPO를 통한 프로그래매틱 디맨드와 같은 핵심적인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또한 "이 분야에 대한 내부 지식, 기술력, 개발 인력이나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앱 헤더 비딩 솔루션은 퍼블리셔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하지만 개발자 자체적으로 이 솔루션을 개발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앱 헤더 비딩 솔루션과 같은 부분은 최대한의 수익 창출을 제공해주는 전문 공급 업체를 선택하여 맡기고 퍼블리셔들은 본연의 핵심적인 비즈니스에 집중하면 더욱 증진된 비즈니스 효율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 백서에서는 최대한의 수익 창출을 제공해주는 인앱 헤더 비딩 파트너를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평가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마커스 포셋 지사장은 “인앱 헤더 비딩 파트너는 광고 구매자에게 스스로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해야 하며, SPO(공급 경로 최적화, Supply Path Optimization) 광고 거래를 지속적으로 성사시켜 그들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인벤토리에 대한 입찰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며 "퍼브매틱과 같이 이런 능력을 갖추고 검증된 인앱 헤더 비딩 공급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백서에서는 광고주의 광고비를 폭넓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OM SDK (Open Measurement Software Development Kit) 지원 기능이 포함된 수익화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퍼브매틱의 오픈랩 SDK와 같은 많은 관리형 인앱 헤더 비딩 솔루션에는 이미 OM SDK 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SDK를 통해 모든 디스플레이와 비디오 임프레션에 대한 뷰어빌리티를 측정할 수 있다. 오픈랩 SDK는 모바일 앱 퍼블리셔 및 개발자에게 다른 어떤 솔루션 보다 더 효과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백서 전문을 받아 보길 원할 경우, 퍼브매틱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