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톡과 함께하는 ‘유방암’ 메디컬 상식 퀴즈…건강상식 쉽게 배운다

▲사진=퀴즈톡


퀴즈톡은 퀴즈 형식을 통해 건강상식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한국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 상식도 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유방암 발생자수는 2만3547명으로 전체 여성 암 환자 11만5080명 중 20.5% 비중을 차지하며 여성 암 1위를 기록했다. 국가암등록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1999년부터 유방암 발생률은 한 해도 쉬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

다행히 유방암 치료법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자가진단법 등도 잘 정리돼 있어 평소 유방 건강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도 있다. 그러나 건강 전문서적, 의학정보 프로그램 등은 많은 정보를 제공하다 보니 내용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건강 상식은 간결하고 정확해야 오래 기억에 남는다. 이에 ‘퀴즈톡’이 주목받고 있다. 퀴즈톡은 다양한 정보를 사지선다, 혹은 OX 퀴즈 형태로 제공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데다 정답을 맞힌 수만큼 리워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다. 퀴즈톡에서 주목할 만한 유방암 퀴즈팩은 바로 메디우스의 ‘[유방암, 삶] 유방암 예방 챌린지’다. 

총 10문제로 구성된 퀴즈팩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방암에 대한 오해와 편견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가슴 성형을 한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오해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가슴 성형과 유방암의 관련성은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가슴이 작으면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속설도 근거가 적다. 유방의 크기는 발병률과 무관하며 남성도 유방암의 1%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낮지만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이외에도 ‘유방암에 걸려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한지’, ‘유방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절제하는 것이 좋은지’ 등의 질문에 정확한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해 유방암에 대한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

퀴즈톡에서는 유방암 상식 외에도 면역력, 감상선 등 다양한 건강 상식 퀴즈는 물론 스포츠, 역사, 자격증, 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풀이하거나 출제할 수도 있다. 풀이자는 물론 출제자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현재 누적 퀴즈 수 약 56만 건의 방대한 퀴즈 생태계를 갖췄다.

한편, 퀴즈톡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아이디어, 임팩트, 차별성, 기능, 형태 등 다양한 평가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본선 진출을 했다고 밝혔다. 퀴즈톡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방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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