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 '롱파프 플라스타', 봄철 상비약으로 주목

일반 국민 중 절반 이상(64.3%)이 부상 경험이 있었다. 주요 부상 부위는 발목, 무릎, 손가락 순이고, 부상 종류는 염좌, 좌상(타박상) 찰과상(긁힘) 순으로 집계됐다.

봄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스포츠 동호인들은 파스와 소독약, 밴드 등 부상 시에 필요한 상비약을 마련한다. 특히 운동 중에도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이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선보인 ‘롱파프 플라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요통, 어깨 결림 등 스포츠 활동 중 겪게 되는 질환에 1일 1회 1매를 부착하는 진통·소염 파스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제품 길이가 길고, 효과가 오래가는 제품이다. 운동 시 파스가 땀이나 의복에 닿아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롱파프 플라스타는 손·발·관절 등 움직임이 많은 신체 기관과 굴곡진 부위를 넓게 감싸고 활동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대체로 파스 사용 시간이 최대 12시간 전후로 알려져 있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록소프로펜 성분이 함유돼 24시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어 운동 전·후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