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물옵션 거래를 활성화하고, 선물옵션 거래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00명을 추첨해 최대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물옵션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선물옵션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선물옵션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5만 원권 20명, 3만 원권 30명, 1만 원권 50명을 선정해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대신증권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및 대신증권 홈페이지,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