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안랩 보안컨설턴트가 지난달 29일 서울핀테크랩에서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 세미나’에서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를 설명하고 있다. / 사진=안랩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달 29일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전문공간 서울핀테크랩에서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랩과 안랩이 투자한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스파이스웨어, 아스트론시큐리티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과 스파이스웨어, 아스트론시큐리티는 참가자에 클라우드 보안을 중점으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핀테크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보안 운영전략, 규제 대응전략과 방안을 소개했다.
안랩 이장우 보안컨설턴트는 ‘보안으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클라우드’ 세션에서 클라우드 보안 사고사례,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보안 관점 클라우드 운영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세션에서는 아스트론시큐리티 김병규 이사가 핀테크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방안을 소개하고, 스파이스웨어 김재중 정보보안부장이 정보보호 거버넌스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