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왼쪽)와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가 'Z:IN 인테리어 카드 출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신한카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소비자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줄여 주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Z:IN(지인) 인테리어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PLCC 카드 ‘Z:IN 인테리어 카드’는 한 번에 목돈이 드는 인테리어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 할부, 캐시백 제공 등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LG하우시스의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제휴 인테리어점에서 창호·주방·욕실· 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지인 인테리어 제품을 ‘Z:IN 인테리어 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고객이 인테리어 공사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비용 부담은 줄여주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어렵고 불편했던 국내 인테리어 쇼핑 문화 혁신에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