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신개념 ERP ‘아마란스 10’으로 업무방식 혁신”

ERP·그룹웨어·문서관리 통합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시간·비용 효율성 극대화

▲더존비즈온이 최근 선보인 신개념 ERP ‘아마란스 10’ /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최근 선보인 신개념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아마란스(Amaranth) 10’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돕는 전혀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다. 

아마란스 10은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통합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모습을 드러냈다. 우선 회계·인사, 통합 커뮤니케이션, 문서관리 기능이 출시됐고, 영업, 구매, 자재, 생산모듈, 업무편의를 돕는 확장기능이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마란스 10은 기업의 핵심업무 솔루션을 융합했기 때문에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단절되고 복잡하게 처리되던 업무절차가 간결해지면서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정확한 업무가 가능해진다. 대면과 비대면 업무를 동시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통합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아마란스 10을 통해 기업의 업무방식과 결과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마란스 10은 메인화면 중심부에 위치한 심플한 검색영역을 통해 모든 업무를 연결하고, 연관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 업무 접근성과 속도를 높였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업무와 수시 업무관리가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도 그에 맞는 간편한 업무관리를 할 수 있다.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통합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10’ 구성도 / 사진=더존비즈온


또 ERP와 그룹웨어가 연동돼 있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업무 진행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경비청구 사용내역이 자동 수집되고 간단한 입력만으로 한 번에 처리된다. 인공지능(AI) 근태관리를 통해 자동으로 근태 상태를 처리할 수 있어 주 52시간 근로제 등 사회적 이슈에도 대응할 수 있다. 연차휴가도 연차 사용촉진 자동알림으로 연차계획을 작성하고 부서별로 시스템을 통해 연차계획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개인업무부터 일정 및 근태까지 한눈에 확인하는 일정관리 기능, 문서의 작성과 공유, 관리를 통한 문서 라이프 사이클 실현, 업무의 직관적인 도식화로 복잡한 업무를 한 번에 확인하고 바로 처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래너, 연관된 결재문서 현황을 대시보드를 활용해 한 눈에 파악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전환 이슈, 비대면 업무환경, 디지털 뉴딜 정책 등 기업과 비즈니스를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차세대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10에 담아 공급함으로써 개별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 산업분야의 동반성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아마란스 10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이미 공공기관, 병원, 중견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사전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육군본부와 계약을 성사시켜 기업용 솔루션이 갖춰야 할 강력한 보안성도 입증했다는 평가이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대표는 “아마란스 10은 더존비즈온이 가진 핵심 역량을 집대성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용 솔루션의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들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 전 산업분야의 동반성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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