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가 두 배 더 긴 '롱파프 플라스타', 신축성 높은 파스로 주목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의 ‘롱파프 플라스타’가 신축성 높은 파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이 주성분인 외용 진통·소염 파스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좌우로 긴 형태로, 제품 원단이 4방향으로 늘어난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가로가 세로보다 두 배 길어 무릎이나 팔꿈치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여도 운동이나 움직임에 잘 떨어지지 않는다.

부착력을 높여주는 또 다른 요인은 높은 신축성이다. 제품 원단이 4방향으로 잘 늘어나 사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축성은 의약품에서도 특정 제품 생산으로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파스류, 밴드류, 테이핑 등이다. 신축성 범위는 제품별로 차이가 나지만 통증 부위를 감싸거나 부착하는 데 빼놓을 수 없다. 제품 형태가 길거나 신축성이 좋으면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이기 편하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손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와 이음새 역할을 하는 관절 부위에 붙이기 좋다. 무릎 통증, 요통, 근육통, 관절염, 어깨 결림, 담 증세에도 도움을 준다. 또 24시간 동안 사용해도 효과가 오래 가고 부착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