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수원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9-1에 위치한 삼성태영아파트는 1997년 지어져 올해로 24년 된 단지다.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832세대에서 956세대로 거듭난다. 이 중 124세대는 일반분양되며, 2028년 초 준공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