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 식물성 프로틴 '절대 식물성 단백질' 출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더작(THE ZAC)은 파우더 형태의 식물성 프로틴 단백질 보충제 '절대 식물성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분리대두, 완두콩, 검정콩 등에서 유래한 100%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다.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1회 섭취 기준 29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며 칼로리가 155Kcal로 다이어트 식물성 프로틴으로도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파우더 형태이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간단하게 타 먹을 수 있다. 식물성 프로틴은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불편한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동물성과 달리 유당이 없어 장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절대 식물성 프로틴 단백질은 화학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부형제는 생산성이나 제품 안정화를 높일 수 있지만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다. 또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등을 신뢰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더작 관계자는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효과적으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며 "100% 식물성 프로틴 단백질로 칼로리가 적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프로틴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