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크글로벌주식회사, 예술품 NFT 경매서비스 ‘DUCK’ 출시


다이크글로벌주식회사는 예술품 NFT 경매서비스인 ‘DUCK’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분리할 수 없는 비동질화 토큰인 NFT는 스포츠, 예술품,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JYP가 두나무에 지분 2.5%를 매각하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NFT 시장에 진출한 DUCK는  BSC 기반의 스왑 사이트인 팬케익 스왑에서 BNB/USDT 거래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DUCK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duck은 총 발행량은 1000조 원이고, 총 발행량의 50%는 블랙홀 주소로 전송해 소각을 진행했다. 또한 거래금액의 5%를 추가 소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행량의 49%만 팬케이크에서 유동성을 제공한다.

DUCK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다이크글로벌주식회사 Jack Ma 대표이사는 "앞으로 양질의 NFT 코인은 점점 좋은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DUCK 프로젝트는 강도 높은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활동이 높은 공헌자에게 큰 보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더블체인이 호환되는 DUCK을 개발하고 있고, 곧 런칭 예정"이라며 "DUCK이 팬케이크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한국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더 좋은 NFT 플랫폼을 개발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전통 명절식품, 태국관광지, 일본 애니메이션, 다양한 스포츠카 IP를 등급별로 NFT 발행할 것"이라며 :또한 블라인드 박스형태로 판매, 경매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NFT 스테이킹으로 별도의 채굴을 배수로 제공할 것이다. Duck 코인 유동성 공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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