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리니티 스파는 8월 프로모션으로 더블 이펙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열돔 현상으로 인해 무던히도 더웠던 올 여름, 열과 외부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더블 이펙트’는 비타민 에너지와 포어(모공) 타이트닝 이 두가지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비타민 에너지 프로그램 관리 시 여름철 지치고 피곤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이 들어간 프랑스 에릭슨 KIT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특히 타우린은 국내외 논문에서도 피부 상태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져 있다.
포어(모공) 타이트닝은 늘어지고 커진 모공관리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카올린, 아미노산, 미네랄로 피지를 관리하고 저분자 히알루론산으로 유수분 밸런스도 유지시킨다.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피지와 땀이 과다 배출되는데 이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이러한 악조건들이 겹치고 지속되면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 모공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과 프로그램을 골라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서는 더 쉽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본인 피부타입에 맞는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3년 연속 여성 소비자가 선정한 프리미엄 대상을 수상한 더 트리니티 스파는 모든 룸 내 자체 컴포트존을 설계하여 고객에게 편안함과 안락함, 쾌적함과 청결함을 약속하며 1인 1베드 시트와 위성적인 일회용 해면을 사용하며 청결과 방역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더 트리니티 스파에서 선보이는 8월 프로모션 ‘더블 이펙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트리니티 스파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