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아일랜드, "중국 IP라이선싱 맑음…코로나19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해외 TEDDY ISLAND브랜드 라이선싱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테디아일랜드가 중국 내에서 유수 온라인쇼핑몰 및 라이선싱사업을 운영하는 상하이 소재 업체와 연간 약 200만 위안 규모의 대규모 라이선싱계약을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중간 무역마찰로 빚어진 중국 내 미국 캐릭터 반감에 따른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전략이 주효했다"면서 "현재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상태도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계약성사에 자신감을 내비췄다.
 
또한 그는 "본 계약이 성사돼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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