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트, 임윤아와 함께 한 원피스 10일만에 완판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가 뮤즈 임윤아와 함께 한 21FW 광고 캠페인 속 선 출시된 ‘브이넥 셔링 원피스’가 출시 10일 만에 완판해 추가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다른 아이템들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바바패션은 21FW 시즌 지고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고급스러운 터치감과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컬렉션을 출시하며, 임윤아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완판한 브이넥 셔링 원피스는 자카드 소재로 고급스러운 무드와 벨라인의 플레어 실루엣으로 완성해 주목 받았다.

브랜드측은 또 소재 배색과 플리츠 디테일이 가미된 벨티드 원피스, 지고트만의 여성스러운 감도를 더한 크롭 더블 자켓과 미디 플리츠 스커트도 8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 추가 리오더 생산에 돌입해 뮤즈와 브랜드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매출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고트는 고유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전략화해 올해 하반기 임윤아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임윤아와 함께 한 21FW 광고 상품은 전국 지고트 매장과 바바더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