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고피자’, 10월에만 신규 매장 10개 오픈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위드코로나에 매장 출점이 가속화돼 10월에만 신규 매장 10개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11월에도 공주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주안점, 춘천석사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월 가맹 상담 건수만 180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가맹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고피자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배달·홀 전략을 통해 1인 피자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인건비와 고정비를 낮출 수 있는 고피자만의 파베이크 도우와 고븐 등의 기술력을 보유해 외식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소형 평수에도 창업이 가능하고 화덕피자라는 위드코로나 시기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고피자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트렌드와 사업성으로 많은 예비가맹희망자들이 문의하고 있으며, 실제 계약과 오픈까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고피자는 법인 설립 4년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와 5개국에 100개 이상의 매점을 출점하는 등 빠르게 성장한 1인 피자 브랜드로, 올해 8월부터 배우 이동욱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여 지상파 TV 광고를 집행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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