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업체인 피에스타9 상봉점은 더아너스로 상호를 바꾸고 시설을 새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더아너스는 푸드존과 포토존을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바꿨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단체 모임이 제한되면서 많은 돌잔치업체들이 사라지거나 휴업한 상황에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켰던 더아너스는 새단장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아너스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해온 노하우로 푸드존의 음식과 시설 모두 고급화해 고객분들께 만족을 드리며 헤어메이크업 의상 및 포토존 구축으로 소중한 시간을 남길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망우역에 인접해 있는 더아너스는 25명에서 최대 90명까지 수용가능한 홀을 갖추고 있고, 동시주차 2000대까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