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부어치킨은 10월 한달 간 9개 신규매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얼마 전 출시한 그릴드 치킨의 소비자 반응이 좋았는데, 이 같은 반응이 창업 문의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11월에도 6개의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신제품 그릴드 치킨은 직화 오븐에 구운 치킨을 비타민 전용유로 튀겨 매콤달콤 자메이카 저크소스로 버무린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에도 부어치킨은 기존 후라이드 치킨뿐만 아니라 메뉴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위해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어치킨은 예비 창업자를 위해 광고비 지원, 가맹비·로열티 면제 등 본사에서 다양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