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도이치모터스·KPGA 암프로 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은 골프산업 발전과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이치모터스·KPGA 암프로 오픈’ 골프 대회에 척추 의료가전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협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KPGA 암프로 오픈은 KPGA 회원과 아마추어가 한 팀으로 출전하는 골프대회다.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KPGA 회원 자긍심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라젬은 본 대회의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지난 9월부터 열리고 있는 본선 대회과 결선 대회에서 척추 의료가전과 휴식가전 ‘파우제(PAUSE)’, 청정가전 ‘세라봇(CERAVOT)’을 홀인원 시상품으로 제공했다.

시상품으로 제공되는 척추 의료가전은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고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 마사지를 제공하는 식약처 인증 홈 헬스케어 의료기기다. 파우제는 척추 곡선을 따라 목부터 골반까지 마사지 볼이 이동하는 안마의자 모듈인 SL 프레임을 탑재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췄다. 세라봇은 안심 살균수와 3개의 밀착 걸레를 결합한 청정가전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골프인들의 척추 관리도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프로부터 아마추어 골프대회까지 다양한 골프인들이 세라젬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