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펫(mepet)은 필름형 영양제 ‘낼름(NeLm)’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반려동물 영양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이다. 지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과 유선을 통해 전국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38만1514명과 294만7860건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미펫의 낼름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필름형 영양제 낼름은 지난 1월 공식 출시 이후 11개월 동안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으며, 기능성 성분에 따라 관절건강(초록입홍합), 눈건강(루테인), 장건강(유산균), 구강건강(프로폴리스), 종합건강(비타민) 등 5종으로,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펫은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2022년에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 K-PET(케이-펫)의 대표 브랜드로 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