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가 한우만찬 양산증산점 / 사진=더올바른푸드
더이스트인부산을 운영중인 외식기업 일등코리아가 15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한우전문식육점 더올바른푸드와 한우전문 일등가 한우만찬 양산증산점을 열었다.
일등가 한우만찬은 ‘한우는 원래 여기서 먹는 겁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우전문식육점 더올바른푸드 양산증산점에서 1++등급의 한우를 구입 후 매장에서 식사와 함께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하는 식육식당의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된다. 식사의 경우 한우 육회 비빔밥, 한우 비빔국수, 한우 고기국수, 한우 된장뚝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우전문식육점인 더올바른푸드 양산증산점은 1++등급의 한우만을 고집하며 국거리와 불고기까지 구입해 갈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구매해 각 가정에 가서 요리해 먹을 수도 있으며,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일등가 한우만찬 양산증산점은 양산증산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프라이빗한 룸, 넓은 홀이 있어 쾌적하게 1++등급 한우를 즐길 수 있다.
▲한우전문식육점 ‘더올바른푸드’ 양산증산점 내부 / 사진=더올바른푸드
또한 일등가 한우만찬 양산증산점은 개점을 기념해 2월 4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1++등급의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8,7)등급 100g기준으로 갈비살이 1만3500원, 꽃등심과 안심이 1만6200원으로 할인돼 비교할 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관계자는 "일등코리아가 운영중인 더이스트인부산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5층 규모의 복합외식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더이스트인부산 4층에 일등가 한우만찬 본점이 2월 18일 가오픈 예정이며, 오픈과 동시에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