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분식브랜드 소풍경, 100호점까지 가맹비·교육비 면제

분식 전문 브랜드 소풍경은 선착순 10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풍경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밥과 초밥에 관심있는 열정 넘치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100호점까지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로드숍과 배달, 숍인숍, 백화점 몰 등 다양한 상권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자체 인테리어를 통해 이 또한 합리적인 금액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소풍경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김밥과 초밥이 있으며, 기존의 햄이나 단무지를 빼고 색다른 조합의 김밥으로 새로운 궁합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평소 먹던 흔한 맛이 아닌 건강함을 모토로 자체 개발한 요리법을 적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