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중소·중견기업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지원사업’ 적극 협력

▲알서포트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지원제도에 관한 무료상담과 맞춤형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사진=알서포트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고용노동부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상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비용의 50%, 최대 2000만 원까지 직접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신청 방법은 물론, 지원제도 자체를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알서포트는 고용노동부 지원제도 무료상담과 함께 자사 화상회의 제품 ‘리모트미팅(RemoteMeeting)’과 재택·원격근무 제품 ‘리모트뷰SE(RemoteView SE)’의 구축비용을 최대 2000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맞춤형 혜택도 제공한다. 

리모트뷰SE는 원격접속·제어 솔루션으로, 금융보안원의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 통제’에서 요구하는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어떤 PC에서든 사무실 내 PC를 그대로 이용해 평소처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리모트미팅은 차별적인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웹 기반 화상회의 제품으로, 연령, IT 활용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외부 참석자도 외산 화상회의 제품과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즉시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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