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한국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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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교수와 동문들이 최근 KAIST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2007년 추계 학술대회에서 대거 수상해 눈길을 모았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경희ㆍ남인식ㆍ이시우 교수, 동문인 LG화학기술원 이호경 박사와 경희대 유창규 교수 등 5명은 우수한 연구 성과와 교육에 대한 공로로 각각 연구 분야와 교육 분야의 상을 받았다.

이경희(李景熙) 교수는 신약 팩티브(Factiveㆍgemifloxacin)의 중간체 합성공정을 종전 5단계에서 2단계로 단축시키는 등 생산 단가를 50% 절감할 수 있는 신 공정을 개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실적으로 ‘촉매상’을 수상했다.

남인식(南寅植) 교수는 지난 33년 간 발전소나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제거용 촉매공정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2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많은 국제 저널의 편집인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환경촉매분야의 학술지 네덜란드 엘시비어(Elsevier)의 저널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 환경’(Applied Catalysis B : Environmental)의 편집인으로 선임되는 등의 빼어난 공적을 인정받아 화학공학 관련 우수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석명우수화공인상’을 수상했다.

이시우(李時雨) 교수는 학부 및 대학원에 고체 재료와 반도체 공정 분야의 교과과정 개발에 힘써 왔으며 화학의 한 분야를 응용, 이 분야의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정보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형당(螢堂) 교육상’을 받았다.

또 이인범 교수의 지도를 받은 LG화학기술원 이호경 박사와 경희대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유창규 교수도 각각 윤창구기술상과 범석논문상(물질흐름분석을 통한 생태산업단지의 모델링과 소프트웨어 활용)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LG화학 편광판 제조공정의 최적화 기술을 개발, 연간 25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을 가져왔으며 유 교수는 4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6년 9월 경희대 부임 후 한국화학공학회와 대한환경공학회에서 탁월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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