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린(Dr. Lean)은 간 영양제 ‘유기농 밀크씨슬’ 1차 물량을 완판했다고 3일 밝혔다.
닥터린 유기농 밀크씨슬은 미국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California Certified Organic Farmers)에서 인증한 밀크씨슬 추출물 실리마린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으로 이루어진 영양제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닥터린 관계자는 “제품 1정당 실리마린이 130mg 함유돼 있어 하루 1정만으로 밀크시슬 1일 권장섭취량을 채울 수 있으며, 여기에 유기농 비타민B12 등도 함유돼 있다”고 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닥터린 간 영양제는 정제를 만들 때 각종 화학성분을 일절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를 위해 첨가하는 화학부형제를 모두 배제했으며, 자체 개발한 비타민 전용 용기를 사용해 외부의 빛, 수분, 열 등으로부터 변질되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