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이 지난 5일 개최한 ‘엘러간 에스테틱스 AA 그랜드 심포지엄’ / 사진=한국엘러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은 지난 5일 보톡스 및 쥬비덤 시술의 최신 지견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환자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공유하는 ‘AA 그랜드 심포지엄(Allergan Aesthetics, All About your Confidence, 이하 AA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와 클레어 엠 커틀러(Clare M Cutler) 아시아 총괄 대표는 AA 그랜드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직접 심포지엄 개최 배경과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비전을 소개했다.
엘러간에 따르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 강연자로 에스테틱 부문의 세계적 석학인 콘라드 드 불 박사(Koenraad De Boulle, MD)가 초빙돼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의인 박경호 원장(드림피부과), 박제영 원장(압구정오라클피부과), 안희태 원장(도곡예미원피부과)이 패널로 참여해 엘러간 보톡스 및 쥬비덤 관련 환자 상담과 시술에 대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회사 측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한 콘라드 박사가 ‘30년 이상의 보톡스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시술 방법과 톡신 면역원성에 대한 진실’을 주제로 실제 임상 경험을 통해 확인한 보톡스의 장점과 과학적 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톡신 면역원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숙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술적 교류뿐만 아니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당사 제품의 안전성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임상 결과를 보여드려 기쁘다”며 “엘러간 에스테틱스만이 보유한 헤리티지와 에스테틱 산업에서의 비전, 그리고 제품 기술력을 통해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러간은 자사 에스테틱스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보톡스가 올해 FDA 승인 33주년을 맞아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첫 번째로 선택될 수 있는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도록 의료진을 대상으로 ‘퍼스트 캠페인(First Campaign)’을 진행하고 있다.
엘러간은 또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인 쥬비덤과 관련, 소비자가 필러 시술 시 효과뿐 아니라 안전성을 고려했을 때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필러로 쥬비덤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필러 마켓 내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이유있는 선택, 쥬비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