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배달특급 B2B 제휴…런칭 기념 6000원 할인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B2B 제휴를 맺고, 신규 런칭 기념 6000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배달특급에 등록된 경기도 지역 유가네닭갈비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3만 원 이상 결제 시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받은 후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유가네와 B2B 제휴를 맺은 배달특급은 2020년 경기도에서 출시한 공공배달앱이다. 낮은 수수료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누적 거래액이 13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유가네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배달 서비스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도시락 형태의 용기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배달 전용 세트 메뉴를 구성해 1인 고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종 배달 앱과 B2B 제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매주 진행되는 배달 할인 프로모션으로 지속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이번 배달특급 B2B 제휴를 통해 경기도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배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유가네닭갈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가네닭갈비의 배달 서비스는 배달특급,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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