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브랜드 ‘동명카츠’는 기존 가맹점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1:1 창업 멘토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명카츠는 수제 돈까스 전문 브랜드로, 국내산 냉장 돈육과 식물성 카놀라유, 습식 빵가루 등의 엄선된 재료를 이용해 만든 수제 돈까스를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홀과 배달, 포장의 3WAY 방식 운영으로 매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편리한 조리 시스템으로 소규모 매장에 1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1:1 창업 멘토제를 통해 각 매장에 따른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전문가와 점주가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동명카츠는 소자본 돈까스 창업 브랜드로, 대기업 물류를 이용한 주 5회 배송으로 염지된 돈육을 원팩으로 가맹점에 배송한다. 원팩으로 염지된 돈육을 빵가루에 성형 후 튀기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조리법으로 전문 인력 없이 1인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 매장 중심의 운영으로 10평형 소규모 매장에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수제 카츠 메뉴의 경우 1분에 4.7장씩 판매될 정도로 높은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월간 재료 사용량은 등심 1만1141kg, 안심 5534kg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1 창업 멘토제를 통해 각 가맹점이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본사가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새롭게 창업하는 매장의 안정적인 매출을 위한 본사의 맞춤 창업 전략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명카츠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